19번째 확진자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방문을 방문했다는 사실이 전해 지면서 일명 송현아 6 ~ 7일 휴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송도가 인천공항 옆이라서 위험한 건 알고 있었지만 송도에 있는 저로써는 이 사실이 정말 무섭네요 !!

 

송도에서는 방역작업을 하기로하고 인근 유초중고는 긴급 휴업하기로 결정 되었다고 합니다 !!

24번째 확진자 까지 나온 상황에서 19번째 확진자가 송도에서 놀다 갔다니 ㅜㅜ

안돼!!!!

 


송현아에 1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월 1일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뒤늦은 6일부터 휴점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인천 송도 지역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역시 공항이랑 가까운 지역이라 설마설마 했는데 이렇게 우한 폐렴 확진자가 이렇게 돌아다니네요 !!

 

 



송현아는 유동인구도 정말 많은 곳이고 송도의 유초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인근 대학교 학생들 많은 외국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입니다

 

19번째 확진자가 얼마나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2일 휴점한다고 되는 문제인지는 모르겠네요 ㅠㅠ




지자체에서도 이날 당시 송현아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의 방문여부를 조사하는 중입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유초등학생들에게 까지 전염된다면 치명적일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당국이 많이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교육청은 지역 9개 유초중고교에 대해 이날부터 잠복기인 15일까지 긴급 휴업 명령을 내렸다.

대상학교는 글로벌레인보우 유치원, 송도국제유치원, UN유치원, 미송초등학교, 신정중학교, 신송중학교, 해송중학교, 박문중학교, 해송고등학교다.

이 외에도 일부 고교의 경우 방학 자율학습을 임시 중단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지역 어린이집 관계자들도 학부모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 사실을 알리고 해당 지점 방문 아동과 가족 현황을 파악했다.

 

이렇게 점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들도 증가하고 있는데 이들의 다양한 활동범위에 추가로 전염이 몇명이나 얼마나 될지 짐작도 안가네요

 

하루 빨리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잠잠해지기를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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