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11명까지 증가했다고 합니다


국내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4명이 31일 오전 1명에 이어 추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국내 우한 폐렴 확진 환자는 총 1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까지만 하더라도 7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으나, 오후 들어 4명이 추가 확인된 것이다.


오늘 낮까지만 해도 7명이였는데 2차감염자의 가족들에게도 바이러스가 전파된 상황입니다
3번째 - 6번째 확진자가 가족2명에게 전파 시켰다고 합니다

 

증말 민폐의 3번 감염자는 3차감염까지 시켜버리고 말았네요

바이러스가 무서운 속도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 전문가들은 이미 방역망이 뚫렸고 지역사회에서 감염이 시작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감염자들이 접촉한 사람들을 격리시켜 능동적인 감시자로 감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감염자들이 증가함에 따라서 그 만큼 접촉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추가 적인 감염도 증가하는 추세라 방역망이 작동하고 있지만 이거만 믿기에는 이미 늦은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한에서는 이미3차 감염을 넘어 4차 감염까지도 발견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우한에서 3차, 4차 감염이 확인됐다는 WHO 긴급위원회 보고사항을 보면 우리나라도 충분히 지역사회에서 3, 4차 감염이 가능하다는 얘기"라며 "6번 환자 사례로 100~200명이 아니라 수백명 단위로 접촉자 추적 관리를 해야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김 교수는 또 "지역사회 감염 전파를 막기 위해 우리가 주의해야 하는 것은 내국인의 2차 감염인데, 6번 환자로 이미 발생했기 때문에 바이러스 방역이 뚫린 것"이라며 "지금은 지역사회 감염 전파의 시작 시점으로, 방역의 여러 가지 사례 정의, 접촉자 정의, 역학 조사, 자택 격리, 능동 감시 등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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