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2019년 한해 동안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서 번 애드센스 내역을 공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티스토리 시작한게 1월달쯤 되었고 애드센스를 승인받은 것은 거의 2월 중순 쯤이였으니까
약 10달간의 수익 공개겠네요

저도 처음에 하루에 1달라도 안들어 오던 하꼬 블로거였으나 어느순간 글이 구글 상위 게시글에 등극하게 되면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3-4월간 얻게 됩니다

이때는 하루에 50달러 넘게 들어왔으나 돈을 더 받고 싶어했던 제 참사.. 과오로 인하여 ㅋㅋㅋ 애드센스 정지.. 했지만 다시 검토요청해서 풀고 다사다난 했는데 이 달수익이 최고이며 아직 이달 이날 수익을 넘어본 적이 없습니다

(클릭 유도 했는데 저는.. 여러분들은 그런거 하지마세요...)

최고 수익은 아마 $340이였던 것으로 생각나고

영원히 갈거 같던 티스토리수익은 점점 내려가 $150...$90....$80 까지 내려가 달마다 수익을 정산받지 못하는 상황에 오게 되어 살짝 초조한 상황이 됩니다

하지만 이 때 학교다니면서 블로그에 집중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러려니 했죠

그러다가 여름에 저는 또 욕심을 내기 시작합니다
어그로성이 강한 게시물을 올리게 되는데 이게 참 반응 이 좋았습니다

조회수도 잘나오고 ..
그렇게 또 자극적인 것만 쓰던 저는 이번엔 애드센스가 아닌 티스토리로부터 정지를 당하게 됩니다.. 로그인 제한을 걸어버려서 문의사항 넣어도 내 잘못이니 풀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동안 써왔던 글이 많은데 이렇게 정지하는 건 억울하다 생각하여 1달동안 고객센터에 매일을 많이보냈습니다 그러다가 보니 뭐 제가 설명을 좀 잘했는데 한번은 봐준다고 하네요 ...

그래서 정지로 부터 결국풀려나게 됩니다
이 때 생각이 난 것은 블로그도 하나에만 몰빵을 하면 안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해서 구글 블로그 블로그 스팟도 시작하게 됩니다


(물론 잘 관리는 하지 않습니다)
(구글이 은근히 검색유입이 힘들어서..ㅋㅋ)




아무튼 그렇게 다시다난한 제 티스토리 블로그 1년간 운영 경험기였습니다


돈을 애드센스로 벌 수 있다는 사실이 참 매력적이에요
저는 처음에 네이버 블로그로 블로그를 처음 접하고 시작했는데 그때는 그냥 방문자수늘리고 제 일기처럼 쓰는게 재밌다거 생각했었지만..


티스토리가 돈은 더 되니까 ..ㅋㅋ 또 네이버는 뭔가 상위노출도 힘들고 매크로들이 다 점령하고 있는 거 같은데 티스토리는 다음 구글 카카오에 노출되는 또다른 매력이 있네요

지금도 한달에 $100-300달러가 들어오는데 이걸 꾸준히 한다면 이게 얼마까지 늘어날지 생각만 해도 행복합니다
(행복회로 풀가동이라고 하죠)
하지만 이렇게 글쓴다해서 손해보는 것도 아니고
물론 요새 대세는 유튜브라고 하지만요
블로그는 다 죽었다 유튜브로 빨리 넘어가라 하지만 저는 블로그는 절대 죽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 비중이 좀 낮아질 수 는 있겠지만 ㅎㅎ


문화의 대세가 텍스트에서 사진 동영상으로 넘어갔지만 언젠가 다시 텍스트로 넘어올 날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하

일년 동안 누적 방문자 96만명이고
수익은 $1800이니 1조회수당 2원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잘나가는 블로그은 1조회수당 6원도 있고
뭐 유튜브 보면 리뷰요정리남 인가 그 분은 1조회수당 20원쯤 된다고 하네요



제 애드센스는 좀 낮은편이에요
왜냐하면 조회수가 큰 게시물 몇개가 블로그를 지탱하고 있지 때문이죠 그래서 요새는 수익의 다각화를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의 장르의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1년동안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벌게 된 수익 결산 내용이였구요 올해도 열심히 블로그를 해보아야겠습니다

내년에도 구글 애드센스에게 잘 부탁을하며
제발 정책위반이 걸리지 않기를 기원하옵나이다
애드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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