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19일 개그맨 유재석과 MBC 김태호 PD의 비리 의혹을 폭로하는 사건이 일어났죠

여기서 제기한 의혹은 유재석씨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이면서 주가조작을 했다는 의혹과 김태호 PD가 뒷돈을 챙겼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사진=네이버 캡처(20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가세연은 유재석이 2016년 연예기획사 F&C에 영입될 당시 이 회사의 주가조작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거기다가 김태호 PD가 매년 MBC로 부터 7억이 넘는 돈을 받아왔다고 주장했는데요

김PD가 무한도전을 그만둔 것은 MBC측에서 더이상 이 돈을 지급할 수 없다고 했기 때문인데요.

(아무리 돈을 안준다그래도 과연 국민채널이였던 무한도전은 광고비나 PPL로 상당한 수익이 들어왔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말이죠)

 

또한 유재석씨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라고 말하며, 김태호 PD가 시세 60억원 정도하는 고급 아파트에 거주한다면서 “PD월급이 뻔한데 그 돈은 어디서 났는지 밝혀달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즉 이돈은 MBC로 부터 받던 돈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기사가 나가고 나가자마자 네이버 기사에는 공감하는 댓글보다는 건들이지 말아야할 것을 건들였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화나요 이모티콘이 엉청난 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네이즌 반응들은 가세연, 건들면 안되는 걸 건드렸다" 이였는데요 이것은 유재석씨의 팬덤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댓글에서는 유재석씨나 김태호PD를 비난하기보다는 옹호하고 오히려 유튜브채널인 가세연을 비난하는 여론이 더 많았는데요

댓글들 역시 가세연 유튜브채널이 조회수를 얻기위해서 아무 의견이나 근거없이 제시한다고 맹비난을 했습니다

참고 : 빅터뉴스(http://www.big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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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방송에 보면 가로세로연구소 주장을 보면 자신들은 유재석씨에 대한 언급을 하지않았다고 했습니다.

김태호씨에게 기자회견을 하라고 했는데 유재석씨가 기자회견을 했다고 합니다

가세연에서 주장한 사람은 무한도전에 출연한 바른이미지의 사람이라고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유재석이라고 하였기 때문에 화살이 유재석씨에게 간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무도에 나온사람이다 바른 이미지 사람이다 이러고 김태호씨만 말한거라고 해도 불똥이 유재석씨에게 튀었기 때문에 가세연에서 낄낄거리면서 웃으면서 왜 유재석씨가 기자회견하냐고 조롱하는 것은 좀 보기가 그렇네요

 

 

어쪳든 진실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지만 근거 없이 비난하는 것은 아니라고봅니다

물론.. 얼마전 가세연에서 김건모 성매매 사건을 폭로하는 듯 자신들 나름의 정보 유입 루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이번에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에 대해 방송정지소송을 걸었다는데 이거 또한 결과가 어떻게 날지 지켜봐야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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