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발렌타인 데이에 개봉한 해피버스데이 투 유! 를 보고 왔습니다.

전 작인 해피버스데이 원을 너무 재밌게 봤기 때문에 해피버스데이 투에 대한 기대가 컷었는데..

 

역시나 다를까.. 전작이기는 속편은 없다고 실망에 실망을.. 감추지 못하는...

기대가 컷던 걸 까요

 

리뷰 들어가보도록 하죠

 

 

전작에서는 자신의 생일날 트리는 계속 살해당하며 범인을 찾아 죽일 때 까지 계속 죽고 살아나기를 반복하죠

끝내 범인을 찾고 그 타임루프에서 벗어나게 되는데

 

2편에서는 라이언이라는 금발머리 동양애가 처음에 자신이 살해당하면서 다시 살아나기를 반복하는 타임루프속에 갇혀버리게 됩니다. 그 이유는 과학실험 중 타임루프를 발생시키는 양자학 기계를 통한 우메쟈매ㅗㅎ매졸며롬

키는 바람에 타임루프가 형성하게 되는 겁니다. 또 이 것을 고치려고 하면서 라이언이 기계를 다시 키케 됬는데,

주인공인 트리는 다른 차원, 즉 다른 우주의 자신의 생일로 다시 돌아가게 되버리죠

 

하지만 그 차원에서는 자신이 살던 세계의 사실과 많이 달랐죠

자신의 남자친구 였던 카터는 다니엘이라는 트리의 절친과 사귀고 있었고 돌아가신 줄 알았던 엄마는 아직 살아있엇죠

그리고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건 로리가 아닌 바로 유부남 교수 그레고리 였음 !!

 

그리고 엄마가 살아있는 새로운 차원에 남을 것인가

남자친구인 카터가 있는 원래있던 차원에 남을 것인가

고민하는 거였는데

(새로운 의견 ㅋㅋ 새로운 차원에서 카터를 다시꼬신다 라는 의견이 있었음)

 

결국카터를 다시보기 위해 원래있던 차원으로 돌아가기로 하죠

그러면서 끝이나는데...

 

 

 

 

네이버 평점이 8,98입니다.

왠만한 영화들이 8점 넘기가 힘든데 이 영화가 거의 9점이라고?

100% 댓글 알바라고 확신

들어가보면 재밌었다는 말 밖에 없는데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전작에 비해서 긴장감도 떨어지고 이게 과연 공포영환지 코매디 영환지 구분도 잘 안갑니다

이번 편은.

 

 

칭찬 댓글 속에 찾아낸 사실적인 댓글

내가 말하고 싶은 내용이다.

 

 

뭐 등장인물은 큰차이 없슴다

 

 

정말 아쉬운 점이라면

1편에서는 계속 쫒겨가면서 상황의 긴박함과 주인공의 처절함이 좀 느껴졌다고 하면

이번은 쫒기는 장면도 짧아서 스릴도 별로 안느껴지고 이상한 bgm 들어가서 인도영화 같기도 하고

뭔가 참신한 주제를 재탕하려고 하다보니까 소재의 신선함도 떨어져 영화가 지루해지는 거 같습니다.

 

그냥 킬링타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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