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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0시부터 일본제철에 자산 매각 명령 심문서가 공시송달 된것으로 여겨 자산 매각 명령이 가능해집니다.
물론 실제의 절차에 돌입하여 자산을 매각하는 과정을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왜냐하면 일본기업측에서 항고를 하여 시간 끌기에 힘을 쓸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산 매각이슈는 올해만 나온 것이 아닙니다
2018년 판결부터해서 현재 약 2년이 넘는 시간동안 발생해 오고 있는 문제인데
한번에 해결 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눈여겨 보아야할 것은 이제는 판결문제가 아닙니다
판결은 이미 났고 한국 정부가 실행에 움직이는 단계라는 것입니다.
 
겉으로 으름장만 내며 규제하겠다 매각하겠다 하는 아웅다웅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서야할 차례인데 정부가 이제 행동으로 옮기게 되면
일본 정부에서는 어떤 반응이 올까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제 시작단계라는 것입니다.
 

 

 

 
특히 스가 총리는 징용 관련 조치 없으면 방한하지 않는다고 못박은 상태이고
이재명은 이에 스가 총리가 한국에 올 일은 없을 것이라며 되받아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사법부와 행정부 입법부가 분리된 3권 분립 국가이기 때문에
사법부의 판결을 뒤집을 정부기관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대통령도 바꾸지 못할 것이기에 이 절차는 계속 진행될 것입니다.
 
특히 현재 민주당 정권에서는 떨어진 지지율을 다잡기 위해
반일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큽니다
중국에는 약한 정부 일본에는 강한 정부이니까요
 

 

 

12월 30일에는 압류명령 공시송달 효력이 발생하면서 미쓰시비의 자산 강제매각에 들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아베 사임 후 스가총리의 한국 정책이 과연 어떤 방식으로 나올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관련주는 뭐가 있는지 보시죠
7월쯤 자산매각이 엄청난 이슈를 뜨며 모나미가 만원을 돌파
신성통상은 약 2700원 부근까지 상승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약5~6개월간 하락과 조정을 거치며 횡보하고 있습니다
가격적으로는 상당히 메리트 있는 자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여러 일본 볼펜  jet stream 제트스트림 같은 볼펜 등 불매운동으로 한국모나미 수혜주
반일 애국테마주 중에 제일 대장주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재무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
시가 총액은 1279억 가벼운 편
 

 
 

 

 
 
신성통상 유니클로 불매 운동주로서
겨울철 패딩 관련주로도 엮여있습니다. 의류주이기 때문에 시진핑 방한에 의류주 테마로 엮일 가능성도 있음
시총은 2651억이고 유니클로 불매운동으로 SPA브랜드 운영중
 
 
 

 

 

 
경인양행
시총2931억
 
 

 

 

 
동진쎄미캠
솔브레인과 더블어 소부장업체 국산화로 기술력 있는 기업
시총 1조 6890억 
부품 국산화로 수혜를 받고 있으며 이를 떠나서도 상당히 좋은 기업임
 
일본제철 미쓰시비 자산 매각 명령 이슈에는 이러한 기업들이 엮여있습니다
한국정부가 움직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일본 정부가 어떻게 대응하나에 따라
반일 애국테마주들의 움직임이 결정된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문재인 민주당정권에서는 일본에 대해 뭔가 양보할 생각이 없어보이긴 합니다
그렇다면 다시 한번 한일 양국간 갈등이 심화되는 시기가 올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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