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탱이의 잡동사니

12월 7일 엠에스오토텍의 자회사인 명신산업이 상장을 합니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 현대차증권이구요

공모가는 6500원으로 시작을 하나 봅니다

유통주식수는 1572만주 정도 됩니다

시총이 적기 때문에 빅히트 같은 대참사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수요예측 경쟁률은 1000대1이 훌쩍넘으며

청약경쟁률도 1300대1로 명신산업의 시장의 관심도는 엄청난상태입니다

더군다나 

엠에스오토텍은 기아차에 납품을 하고 있으며

명신산업은 무려 테슬라에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 바이든 시대이기 때문에 전기차의 수요는 급증하게 될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예측하기 쉬울 것입니다.

따상은 예약이라는 말이 있긴 한데

그건 막상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특히 명신산업의 모회사인 엠에스오토텍은 명신산업 상장에 맞춰 엄청난 주가상승을 보여주고 있는데

상장일날 관련주 떡락은 국룰이라 엠에스오토텍은 이제 그만 매도해야할 자리라고 생각되어집니다

7천원이던 엠에스오토텍(123040)은 현지 11000 만천원정도까지 상승을 하였습니다만

제 예상으로는 시초에 갭띄우고 하락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내일 드디어 장이열리는데 12월 7일 !! 명신산업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이와 비슷한 시기에 상장한 교촌에프엔비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교촌에프엔비의 경우 연상은 실패하였지만

첫날 시초가하락으로 시작하여 결국 상으로 마감을 치고

다음날도 상한가까지는 갔다가 보합권으로 밀려났습니다

빅히트가 떡락한 이후 상장한 주식이라 사람들의 회피 성향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빅히트 떡락 후에 저정도라도 오른걸 보니 다시 슬슬 공모IPO 시장에 불이 붙나봅니다

명신산업 저도 시초가에 하락을 한다면 한번 단타로 접근할 거 같습니다

대신 장투는 금물입니다

신규주 특성상 반짝하고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6500원 시작하여 따상가격인 13000 X 30% 16900원으로 마감하길 기대하며

잡을 자리를 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