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폐렴이 유행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계속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벌써 80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감염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우한시에서는 교통수단이 운행하지 않으며 통제되고 있다고 합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병상이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 한국에도 이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염되고 있는 상황이 무섭습니다 !!

그러던 와중에 국내에서는 우한 폐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된 환자가 4명이나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최근 55세 중국 우한을 다녀온 한국인 남성이 우한 폐렴 증세를 보이면서 검사결과 우한 폐렴 4번째 감염자로 판정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27일 오전 우한을 다녀온 A씨를 국내 4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로 판명했다고 밝혔는데요 확진자로 밝혀진 A씨는 55세 한국인 남성으로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문했다가 지난 20일 귀국을 했다고 합니다..

1월 21일 감기 증세로 국내 의료기관에 내원해 진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25일 38도 이상의 고열과 근육통이 발생해 의료기관을 다시 방문했고, 보건소 신고 후 능동감시를 받아왔습니다.

 

지난 25일부터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분당 서울대병원에 격리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4번째 감염 환자로 판명됐었습니다.

 

 

 

문제는 3번째 확진자로 밝혀진 환자입니다

하루 전 확진 판정을 받은 3번째 확진자 B씨는 그동안 호텔과 의료기관 등을 방문하며 무려 74명을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러 곳을 돌아다녔기 때문에 그만큼 접촉자도 많은 것인데요.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25일 오전 자진 신고까지 5일간 일상생활을 하며 74명과 접촉했다고 합니다. 인천공항에는 엉청난 인파가 많은데 잠복기에도 감염이 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징상 다른 사람한테도 전파될 가능성도 상당히 큽니다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난 후에도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호텔에 체류한 것으로 나타나 추가 감염자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호텔에서는 방역을 완료했다고 하지만 이 상황에서 그 호텔에 묵는 사람에게도 전염가능성을 배제하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아무래도 자세한 호텔명 등은 밝히지 않는 거 같습니다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잘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를 하면 어느정도 예방이 된다고 하니

외출 시 사람많은 곳은 피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귀가 후 손씻기를 꼭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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