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 보셧나요?

버닝썬게이트에 대해 자세하게 다뤘던 거 같은데 방송에서 대만의 "린사모" 라는 인물에 대해 언급되어

크게 검색순위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지창욱과 찍힌 사진도 있으면서 지창욱 마저도 언급되었지만

지창욱은 그 당시 그냥 팬이라 사진찍은거 밖에 없다매 논란을 일축했죠 아마 승리랑 엮이기 싫어서 바로 선그은거 같아요





어제 방송한 ‘그알’에서 버닝썬 게이트를 중심으로 방송했으며 , 린사모에 대해 주로 다뤘는데요. 

의문의 해외 투자자 린사모(대만 사모님)도 언급되었죠. 

린사모는 매니저로 불리는 화교 남성의 이름으로 테이블을 예약했으며 한 번에 2억원을 호가하는 ‘더블 만수르 세트’를 주문하는 재력가였다고 합니다.. 더블 만수르 세트;;,,,,

 버닝썬 클럽의 지분 20%를 보유한 해외 투자자 일명 ‘린사모’에 대해 제보자들은 “제일 거물이다. 대만에서는 사모님 이름조차 못 꺼낸다. 

남편이 대만에서 거의 총리급”이라며 “돈에 욕심이 없는 분이다. 돈이 워낙 많아서. 

스케일이 엄청 컸다. 삼합회 대장도 데리고 오고 그랬다”고 증언했다고 하는데 삼합회 대장도 데리고 왓엇으면.....;;

(삼합회는 주로 대만과 홍콩에 자리잡고 활동 하는 중국 최대 범죄 조직이라고 하죠 세계 3대 조직이라고 할 정도)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서 버닝썬을 운영해오는 지분구조를 공개했죠. 그 중 해외 투자자 린사모는 20%의 지분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마약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이문호 대표에 따르면 린사모는 버닝썬에 10억원을 선뜻 투자를 하고 승리는 버닝썬에 실제로 투자하지는 않았지만 

린사모가 투자한 10억원을 받아 유리홀딩스를 통해 투자, 공짜 지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세무 전문가는 의아해하며 “아무런 반대 급부가 없는데 투자하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죠. 

연예인으로서의 인기를 토대로 해외 투자자들의 거액 투자로 잇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해오는게 승리와 동료 연예인들의

주로 투자 방직이였던 것이죠 

 

이들의 접대 대상에는 일본 유명 건설사 오너와 베트남 부동산 재벌가 2세 그리고 유명 축구 구단주의 딸이자 재력가도 있었답니다.

기사로도 발렌시아 구단주 딸이 승리 한테 버닝썬 게이트 사건으로 전화가 왔다고 하는데

왜 자기한테 전화를 했는지 모르겠다고 밝히며 승리 사건에 자기를 언급하지 말라고 했답니다






린사모는 해외의 한 잡지 인터뷰에서 빅뱅의 지드래곤을 통해 승리와 친분을 쌓게 됐다고 말했는데요.

 특히 승리는 지난해 12월 버닝썬에서 열린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린사모를 각별히 챙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금 보면 지드래곤의 노래중에 승리 때문에 엮이는 사람들에 대해서 비판한적이 있죠.. 지금생각해보면 개소름 돋는..

또 승리한테 5년 뒤에는 빅뱅은 4명일 거야 라고 장난으로 말했는데 선경지명 오졌다리..)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버닝썬 관계자들은 린사모가 투자한 돈의 출처가 삼합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린사모와 삼합회와의 관계는 끈끈한 거 같습니다. 상당히 많이 엮여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정당한 돈이 아닌 검은 돈을 세탁하는 장소로 버닝썬을 선택했다는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되었죠. 

이문호 대표는 “승리는 원래 돈이 없었다. 린사모가 10억을 투자했고 우리에게 지분을 주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승리의 투자자 접대 및 클럽 운영 과정에서 성접대와 탈세를 의심했다. 

거기다가 중국에서는 마약을 하다가 걸리면 바로 사형이기 때문에 해외 투자자들에게 일탈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역시 버닝썬과 마약은 뗄수 없는 관계에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알에서 승리에게 문자 메세지를 보냈는데요.

 승리는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에 문자로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할 입장이 아니지만 이번 일은 범죄로 점화된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개인 휴대폰 정보를 무단으로 유출 이용하였고, 그것을 공익제보라고 포장하여 여론을 동조시키고. 무명 변호사가 본인이 권익위에 제보했다고 인터뷰하고”라며 “권익위는 제보자를 보호하는 곳인데. 

제보자가 나와 인터뷰를 하는 모습, 그리고 연예부 기자가 SBS 메인 뉴스에 출연하여 자료의 출처를 정확하게 밝히지도 않고 본인의 출세를 위해 사실 확인 없이 보도하고”라고 억울해했다. 그러면서 “저희들은 회사에 소속되어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반론하거나 언론에 대응하거나 ‘아닌 건 아니다’ ‘맞는 건 맞다’라고 할 수 있는 힘이 없다는 걸 알고 어느 정도 악용되지는 않았나 싶습니다”라고 해명했다. 


물론 SNS상에서 사람들의 반응은 싸늘한데요 한국에서는 물론현재 중국에서도 조차 승리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승리한테 씻을 수록 더럽다 라며 맹비난을 하고 있는데요

한국 SNS에서는 엉청난 쌍욕이.... 

일본 반응은 모르겠지만.. 일본또한 좋지 않겟죠?

아오리라멘도 엉청나게 한가해졌다던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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