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해 7월에 스파이더맨 파프롬 홈이 출시 예정인데요

그 것을 보기 위해서 2017년에 개봉한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미리 봤습니다


 스파이더맨인 15살의 피터파커의 스파이더맨으로서 성장기와 학창시절의 사랑을 담고 있습니다





아이앤맨이 생각보다 많은 비중으로 나오고요

어벤져스도 잠깐 나오고 자주 언급되기도 합니다

이 때 배경은 음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가 싸울 때 당시네요 !

시빌워 ?!


고등학생인 줄 알았더니 알고보니까 중학생 ..?

근데 몸이 왜캐 좋냐...





네이버 평점은 8.83으로 상당히 상위권에 있습니다

관객수 또한 700만명이 넘는 숫자로.. 한국에서 꾀 흥행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도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상당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때 스파이더맨과 현재 스파이더맨은 세계관도 다르고

현재 스파이더맨은 마블 유니버스의 세계관에 속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름과 능력만 같고 직업이나 나이나 이런건 전혀다르네요


원래 스파이더맨의 직업은 기자였고 나이도 꾀 있었으나여기 스파이더맨은 풋풋한 중학생 !

그래서 어벤져스에 합류시켜달라는 요청을 무시당하기 일쑤입니다

시빌워당시 스파이더맨이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의 싸움을 잠깐 말린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부터 피터파커는 자기가 히어로라고 느끼고 어벤져스의 아이언맨과 해피에게 어벤져스에서 일할 임무를 달라고 계속 요청하죠

하지만 계속 무시당하게 되고 나중엔 결국 혼자서 치타우리의 종족의 무기나 외계에서온 무기를 변경/제작하여 판매하는 악당 일당들을

혼자서 추적해 잡으려고 하죠






그러다가 자신의 절친인 네드에게 정체를 들켜버리게 됩니다 !!!

처음엔 스파이더맨이랑 피터랑 친구라고 말해 학교 학생들에게 비웃음을 사게 되지만

영화 후반 부에서는 요원인척을 하며 스파이더맨을 훌륭하게 서포터 해주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혼자 악당들을 추적하다가 아이언맨에게 걸려버리게 되고

슈트마저 빼앗기게 되는데 이 때 "저는 슈트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라고 말하게 되고

토니 스타크는 "그럼 더욱 안되지" 라고 말하며 피터에게 실망했다고 말하게 됩니다


그 후 슈트를 빼앗긴 스파이더맨은 무료한 학교 일상을 보내며 시간을 때웁니다만







자신이 사랑하는 학교 친구 "리즈'

앨리베이터가 추락해서 죽을 뻔한 위기에서도 리즈를 구했는데 !!!

홈커밍 파티에서 리즈와 파트너가 됬는데 !!!






리즈의 아버지는 자신이 쫒던 악당인 바로 "벌쳐" 였습니다







벌쳐는 스파이더맨을 알아보고 내 딸을 살려줬으니 나도 너를 한 번 살려줄테니

자신의 일을 방해하지말라는 말을 합니다. 

...만


그렇게 끝나면 정의의 스파이더맨이 아니죠 파티에서 리즈와 춤을 추려고 하는 순간 리즈에게

피터는 미안해 나는 가야대 라고 말하며 바로 벌쳐를 추격하러 갑니다

벌쳐는 토니 스타크의 비행선, 어벤져스 물품을 옮기는 것을 빼앗으려고 하는데 

거의 다된 순간스파이더맨이 나타나 이걸 방해하게 되죠







어벤져스 물품을 벌쳐로 부터 지켜낸 피터는 토니와 어벤져스에게 드디어 인정을 받게 되고

어벤져스의 일원으로 함께 하게 됩니다

또한 토니는 이런 피터를 위해 스파이더맨용 아이언맨 슈트도 제작해주고 다시 스파이더맨 슈트를 되돌려 주게 됩니다







훈훈한 마무리 장면 +_+

영화 스토리나 내용이나 전체적으로 좋았고 히어로로써 활약하고 싶어하는 스파이더맨의 열정과 그것을 방해하는

현실적인 제약이 잘 담겨 있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악당이 너무 약하다는 느낌이 있다고 할까요? 

스파이더맨이 중학생이라 그런 설정일지도 모르는데.. 아이언맨이 만약에 혼자 갔으면 다 쓸어버릴 수 있을 정도의

강함을 가진 악당들이였어서.. 은근히 싸울 때는 긴장감이 살짝 떨어지는 느낌이 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마 어벤져스3의 타노스를 보다가 벌쳐를 봐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ㅋㅋ


4월이 되면 어벤져스4 엔드 게임을 보고 7월이 되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홈을 보러가야겠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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