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6일 한 때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졌던  "이희진" 부모가 피살 된채로 발견됬다고 보도 되었고

용의자 1명 김씨는 검거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공범인 3명의 뒤를 추적중이라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살해당한 날싸는 2월 25일에서 26일인걸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희진 씨의 아버지는 피살된 채로 냉장고에 있었고 그의 어머니는 집안의 장롱 속에 방치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버지의 시신은 냉장고를 열지못하게 봉인한 후 평택에 있는 한 창고에 방치했다고 합니다

 

이희진씨의 친동생이 부모님과 연락이 되지 않아 신고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일단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에 대해 설명해보자면

각종 방송, 예능 주식 투자 설명회에 출연하면서 당시 천억대 재산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사람들의 부러움을 산 인물입니다.

재산을 과시하면서 여러 스포츠카를 보유 했으며 당시 방송에 출연해서도 큰 씀씀이를 보여주는 중

SNS 활동과 방송활동으로 사람들에게 이희진처럼 부자가 될 수 있다라는 믿음과 신뢰를 주어

2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투자금액을 받았지만 결국 250억이 넘는 금액을 손실입힌 불법투자, 사기꾼으로 밝혀졌습니다

자신들은 시세차익을 이용해 수익을 얻는 등

불법적인 행위를 한 것이 밝혀져 현재 수감되어 있는 상태죠

현재 불법주식거래 혐의로 벌금 200억 추징금 130억 징역 5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피해자가 악감정을 가지고 이희진씨의 부모를 살해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범인 김씨는 이씨의 아버지와 2천만원의 채무 관계가 있었다고 범행동기를 밝혔고요.

그는 피해자가 투자 목적으로 김씨의 돈을 빌려다 썼으나 돌려주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범인은 부모를 살해한 후 집에 있던 5억원을 들고 갔는데요

그래서 경찰은 이것이 범행동기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진짜 착하게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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