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요새 SNS에서 엉청나게 대란이라며 엉청나게 광고를 하고 있는

 

쿨럭 미니 마사지기를 아버지 생신 선물 겸 한번 사보기로 했습니다

이거 리뷰 너무 광고가 개많고 주작인거 티나는 후기 진짜 많아서 솔직하게 한번 써보죠

 

노협찬 노조작

개관적으로 써보도록 하겠슴

 

 

일단 광고나 후기에서 봤을 때는 현재 이제품이 완전 불티나게 팔리기 때문에

배송이 느리다 ?

라는 말이 있었는데.. 개 티나는 광고 같은 리뷰였지만 ..

 

실제로는 배송 2틀만에 주문넣고 그 다음날인가 다다음날인가 바로 왔습니다

 

 

 

현재 이벤트 중인 5만5천원 짜리

1개하면 큰패드를 준다는 그 세트로 샀는데

구성품은 저렇게 되있었음

 

 

 

좀 빡치는게 한개당 2만원 꼴이라고 그러더니

막상 열면 기계 1개 들어 있음

이게 5만5천원인데 어째서 계산이 2만원 꼴이라고 하는건지,,

큰패드는 무료증정이라고 써잇엇는데

그럼 개당 5만원아님?

 

생각보다 비싸서 좀

 

 

그래도 딸랑 이거 1장 들어 있고 리필패드 계속 사야될줄 알앗는데

그건 아니였고

4장 정도 더 넉넉히 들어 있었음

그래서 기본박스 미니패드 1개

증정품 큰패드 4개 , 미니패드 4개

이렇게 총 9개 패드 받았음

 

 

새 제품은 저렇게 비닐 막이 있는데

처음에 저거 때는 건지 모르고 그냥하려다가 안붙어서 놀램,ㅋㅋ

저거 때면 접착이 잘되게 해주는 접착식 패드가 있음

 

그 패드가 생각보다 몸에 착착 달라붙어서 등이나 어깨에 쓰기 좋았음

근데 목은 쓰기 불편한거 같음

주름도 있고 자꾸 움직이는 부위다 보니까 목 부분은 좀,,,

목부분에 붙여서 광고하던데.. 목부분은 쓰기나름이겠지만,,

잘 사용하기 힘들었던 듯,,,

 

 

 

아 그리고 기계에는 2가지 모드가 있는데

하얀색 불빛 모드와 파란색 불빛 모드가 있음

안마/ 마사지 모드 차이였나?

큰차이는 별로 없고 전기 흘려주는 패턴이 조금 다른듯

 

일단 쿨럭 미니 마사지기는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한의원이나 정형외과 물리치료실에 해주는 전기충격기와 거의 똑같다고 보면 된다

전기를 흘려주어 근육에 자극을 주는데

파워도 은근히 세기 때문에 첨에 모르고  + 를 많이 눌렀을 때 아빠가 상당히 고통스러워 하셨음

 

요새 핫한 만큼 쓸만한 거 좋고 쓸만한 한 거 같긴한데

안좋은점은 패드가 소모형이라 계속 리필패드를 사야한다는 점

기계가 생각보다 비싸다는 점

(타 브랜드에서 저렴하게 출시한 것도 많음)

 

하나 집에 있으면 좋을 것 같긴한데 오래 쓸지는 모르겠음

특히 등 같은 부분은 혼자 붙이고 키고 끄는 게 상당히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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